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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전설의 코미디언이 돌아온다…‘영구’ 심형래, ‘개그콘서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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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개그콘서트’ 무대에 선다.

‘개그콘서트’ 측은 31일 “심형래가 최근 녹화를 마쳤다, 심형래의 출연분은 11월 3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형래가 출연하는 ‘소통왕 말자 할매’는 김영희, 정범균과 함께 관객들과 소통하고 고민에 대한 답을 전해주는 코너다.

매일경제

심형래가 ‘개그콘서트’ 무대에 선다.사진=천정환 기자


심형래가 출연하는 ‘소통왕 말자 할매’는 김영희, 정범균과 함께 관객들과 소통하고 고민에 대한 답을 전해주는 코너다.

‘유머 극장’,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코미디 하이웨이’,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 전망대’ 등에서 맹활약했던 심형래는 바보 연기의 대가로 통한다.

특히 심형래 대표 캐릭터인 영구는 남녀노소에게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개그콘서트’ 출연을 통해 추억 속에만 존재하던 전설의 코미디언이 대중들에게 다시금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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