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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살롱드립2' 장도연 번호 땄던 노윤서 "떨려서 연락 타이밍 놓쳐...그래도 했어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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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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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살롱드립2' 장도연과의 촬영 후기를 전했다.

3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청설' 노윤서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노윤서와 홍경은 최근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은 MC장도연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말미 장도연은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공유했고, 팬심을 드러내던 두 사람은 잽싸게 번호를 입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도연은 "누가 연락하는지 보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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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둘 다 연락을 드렸다"라고 웃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촬영하고 나서는 떨려서 주저하다가 타이밍을 놓쳤다. 그렇게 며칠이 지날 동안 못하고 있었는데 영상 공개되고 나서 감사했다고 연락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경 오빠한테도 나중에 연락했는지 물어보니 똑같이 그렇게 했다더라. 영상 공개되고 나서 인사드렸다고. 둘 다 생각하는 게 비슷하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출연 당시 홍경과 장도연이 추천한 영화 '팬텀스레드'도 봤다며 "너무 좋았다"라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사진=MAA, 유튜브 'TEO 테오-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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