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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끝사랑', 긴장감 넘치는 시니어들의 파이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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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에서 마지막까지 과몰입을 유발하는 시니어들의 파이널 데이트가 그려진다.

31일 오후 8시 50분,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지며 열흘간의 여정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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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로를 최종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 한 커플은 마지막으로 깊은 대화를 이어간다. 두 입주자는 각자 살아온 인생과 '끝사랑채'에서 지낸 소회를 공유하고, "오늘부터 1일"이라며 최종 선택을 암시하는 로맨틱한 모습까지 보여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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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견고한 러브라인을 자랑하던 한 커플에게는 위기가 찾아온다. 데이트 중, 한 입주자가 고민이 담긴 질문을 꺼내면서 둘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상대 입주자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질문을 듣고 마음이 복잡해졌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논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틀어져버린 마음이 최종 선택 전에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끝사랑'은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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