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허니문 제대로 즐겼네..벌써 ♥아내 팔불출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사진=조세호 채널

조세호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인 조세호의 개인 채널에는 "순간 순간이 아름다웠던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조세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9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는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시간을 즐긴 모습이다.

조세호는 신혼여행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도 아내의 아름다움을 언급, 애정을 듬뿍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는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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