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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윤종신 두 딸, 결국 뮤지션 루트 밟나…아직 중학생인데 취미가 '기타+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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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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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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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두 딸이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전미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설픈 노래, 화음, 기타실력 이지만 너희들끼리 이렇게 노는 모습이 엄마는 넘넘 좋다.. 이거 올린다고 혼나겠지만 오늘은 허락 안받고 올리련다.. 우리 라오 안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윤정신-전미라 부부의 두 딸이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이에 중학생인 두 딸이 가수 아빠를 똑 닮아 뮤지션으로서 방향을 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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