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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김옥빈, 요트 면허증 취득 '깜짝' 근황…여유로운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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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우 김옥빈(왼쪽)이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종면허증을 공개했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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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요트 조종 면허를 취득했다.

김옥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면허증 나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일반 조종1급 요트 면허를 획득했다. 이는 5마력 이상 돛으로 가는 요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려는 사람을 위해 해양경찰청에서 발급하는 면허로, 필기·실기 시험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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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요트조종면허 취득 기념으로 요트를 조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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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옥빈은 지난 27일 "요트조종면허 취득 기념 세일링. 스키퍼(선장)를 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요트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한 배우로, 이후 영화 '박쥐'(2009) '고지전'(2011) '악녀'(2017), 드라마 '유나의 거리'(2014) '아스달 연대기'(2019) 등에서 열연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아스달 최고의 미녀이자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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