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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4(멜론뮤직어워드)가 TOP10의 후보를 공개하고 팬들의 투표를 시작했다./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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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MMA2024(멜론뮤직어워드)가 TOP10의 후보를 공개하고 팬들의 투표를 시작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MMA2024 TOP10 투표와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MA2024 TOP10 투표는 모든 멜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체크 이벤트는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만 가능하다. TOP10 후보들 중 자신의 최애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매일 달라지는 즉석당첨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이용자는 멜론 SNS 팔로우 인증샷을 캡처해 댓글에 남기면 총 100명에게 MMA 초대권 보너스의 기회도 주어진다.
TOP10 후보는 총 30팀으로는 (여자)아이들을 비롯해 에스파, 베이비몬스터, 아이브, 키스오브라이프, 엔믹스 등의 걸그룹과 세븐틴, 플레이브, 라이즈, 투어스 등의 보이그룹들이 후보에 올랐다. 여기에 비비, 아이유, 이영지, 태연 등의 솔로 아티스트들과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극중 활약한 이클립스, 데이식스, QWER 등의 밴드도 후보다.
올해 가장 사랑 받은 아티스트 10팀에게 부여하는 TOP10 수상자는 멜론 음원 성적 80%와 회원 투표 20%를 합산해 선정되며, MMA 본식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MMA2024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린다. 국내는 멜론 앱·웹과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일본은 U-NEXT에서 시청할 수 있고,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에서는 1theK(원더케이)와 멜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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