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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컴투스, '프로스트펑크' 모바일 버전으로 생존 게임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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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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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자) 컴투스가 신작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서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이미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원작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해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영국, 필리핀에서 진행한 얼리 엑세스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버전으로 선보였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갑작스러운 빙하기에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증기기관 기반의 도시를 건설하고 생존자들을 모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도시 발전을 위해 각종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게임의 핵심 주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소셜 요소와 미니게임이 더해진 모바일 전용 콘텐츠가 추가되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특수 산업'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유저 간 교류와 무역이 가능하며, '글로벌 의제'에서는 산업, 의료, 환경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치는 등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18세기 초 주식 거래 시스템을 구현한 '주식 시장'과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펍', 병원을 통한 시민 치료 등 독창적인 게임 요소들도 제공한다.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우선 오는 11월 12일까지 게임 내 탐험 콘텐츠를 즐기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탐험 진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오는 11월 26일까지는 매주 공개되는 미션을 달성하여 도시 발전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도시 발전 스텝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공식 디스코드 채널 가입 인증 이벤트를 통해 침대 프레임과 머신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1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실링, 스패너, 조명탄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스페셜 쿠폰을 통해 다양한 부품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편,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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