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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김소니아와 박혜진을 영입한 BNK 썸과 배혜윤과 키아나 스미스의 삼성생명의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부산 BNK 썸 선수들이 삼성생명에 69-64로 홈 개막전을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0.3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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