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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에이비식스' 김동현, 첫 주연..."재벌 2세 돕는, 계약 남편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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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비식스' 김동현이 숏폼 드라마에 출연했다. 첫 주연을 맡았다.

브랜뉴뮤직은 30일 "김동현이 올웨이즈(Always) 숏폼 드라마인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알렸다.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는 육아 로맨스다. 방에서만 사는 재벌 2세를 사회화 시키는 조건으로 계약 결혼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김동현은 계약 남편 형준 역에 캐스팅됐다. 히키코모리 후계자를 위해 고용된 인물이다. 섬세한 표현력과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단정한 수트 차림부터 체크무늬 셔츠, 오버핏 스웨트 셔츠, 홈웨어 등 상황에 맞는 착장을 보여줬다.

그의 배우 도전은 이번이 3번째다. 김동현은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SBS-TV '너의 밤에 되어줄게'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본업 또한 병행 중이다. 에이비식스는 지난 10일 EP 9집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를 발표했다. 전곡 작사, 작곡에 관여했다.

한편 김동현이 출연한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는 올웨이즈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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