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예 SNS |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빠른 회복력을 자랑했다.
29일 김다예와 박수홍 부부가 운영하는 2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전복이 엄마 근황. 애 낳자마자 15키로 빠졌는데요.. 아직 20키로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김다예의 모습. 출산 직전에 비해 김다예는 확연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다.
김다예는 2022년, 23세 연상의 방송인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4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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