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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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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子 출산' 이다은, 벌써 부기 다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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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놀랍도록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9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그는 임산부 시절부터 사용했던 제품을 공개해 크게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이다은의 모습에서는 임신 당시 동그스름하게 부풀어 올랐던 뺨을 찾아 볼 수 없도록 갸름해진 얼굴형이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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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다은의 반달 같은 눈매도 훨씬 또렷해진 게 보인다. 적절히 솟은 콧날이며 또렷한 입매까지 윤곽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어서 그의 출산 후 부기가 많이 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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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둘째 출산하고 벌써 다이어트 성공이냐", "둘째는 보통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이 되었으며, 재작년 9월 재혼, 얼마 전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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