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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사진]박신혜 시구, '야구팬들 시선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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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광주, 최규한 기자]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는 양현종, 삼성은 이승현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배우 박신혜가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지고 있다. 2024.10.2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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