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특급칭찬 받은 '보통의 가족' 김정철, 연기도 성적도 '전교 1등' [인터뷰](종합)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 올해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문제작이라는 수식어가 쏟아지고 있는 '보통의 가족', 이 수작의 '문제' 한복판에 선 어린 소년 김정철을 만났다. 작품 안에선 꿀밤을 한 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자식이 웬수'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했는데, 실제로는 착실하게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는 '전교 1등' 모범생이었다. 고등학생이라고는 믿
- OSEN
- 2024-10-29 04: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