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메인 스폰서십 4년 연장

지난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 다년 재계약 협약식 [NH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4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양측이 메인 스폰서십 다년 재계약 협약을 했다.

NH농협은행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NC다이노스 후원을 이어간다.

NH농협은행은 NC다이노스가 1군에 진입한 첫해인 2013년 첫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이후 재계약을 이어가며 올해까지 12년, 2028년까지 16년째 메인 스폰서로 활동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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