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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어게인TV]'사당귀' 제로베이스원 한빈, 지춘희도 인정한 스타성 "배우 느낌...연기해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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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한빈과 규빈이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의 패션쇼에 모델로 참가하는 과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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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지춘희 디자이너를 찾은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규빈, 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춘희는 제베원의 한빈에 대해 “성한빈이라는 친구는 배우 같은 느낌이 있다”라면서 “그래서 저 친구는 연기 쪽으로도 좋지 않을까”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춘희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서게 된 한빈과 규빈은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규빈은 “스타 등용문이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지춘희 패션쇼에 올랐던 톱스타 남자 배우들로는 장동건, 차은우, 김우빈 등이 있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아무나 서는 게 아니다. 백스테이지 도시락부터 날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의 너스레에 영상을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왜 저러냐. 주책바가지다”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빈은 쇼에 서는 것에 대해 “믿기지 않는 느낌이 가장 컸다”라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춘희는 근황 소식을 전하며 평소 여행을 같이 다니는 여행 메이트로 원빈, 이나영 부부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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