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8 (월)

42세 이시영, 설악산 대청봉 첫 정복…오렌지 패션으로 ‘열정 산행’ 빛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빛난 등산 패션! 이시영의 ‘1번’ 패션 선택, 화제”

배우 이시영이 가을 하늘 아래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하며 ‘자연 속에서도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설악산 등반 후기를 전한 그녀는 “드디어 나의 첫 설악산.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사람들이 복 받았다고 할 정도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시영은 오색코스를 선택, 끝없는 오르막과 힘겨운 내리막의 연속에도 행복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의 산행 패션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밝은 오렌지색 패딩과 비니, 그리고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산악 지형에 어울리는 스포티함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배우 이시영이 가을 하늘 아래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하며 ‘자연 속에서도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이시영 SNS


이번 등반에서 이시영이 선택한 등산 패션은 화려한 색감과 실용성의 조화가 돋보였다. 비비드한 오렌지 패딩은 설악산의 청명한 하늘과 대비되며 그녀를 한눈에 띄게 만들었다. 또한, 오렌지 비니로 포인트를 더해 패딩과 완벽하게 색상을 맞춘 센스가 돋보였다. ‘1번’으로 지지받은 등산복은 단순히 스타일만이 아닌 팬들과의 소통 포인트로 작용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시영은 또한 다소 힘든 코스인 오색코스를 택하며 등산복의 기능성을 보여줬다. 블랙 하이킹 팬츠와 견고한 등산화로 발목과 무릎 보호에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중요하게 고려한 그녀의 스타일은 초보 등산객들에게도 훌륭한 롤모델이 될 만하다.

매일경제

배우 이시영이 가을 하늘 아래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했다. 사진=이시영 SNS


설악산의 절경과 함께한 이시영의 사진 속 표정은 평화롭고 행복해 보였다. 그녀는 “설악산의 온 능선이 한눈에 보이는 장면은 정말 압도적이었다”며 자연 속에서의 힐링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이시영의 등산 도전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 ‘땀나는 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라, 지리, 설악을 모두 오르며 대한민국 3대 산을 완성한 그녀의 여정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