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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소희 "이세영과 찐자매 케미, 행복한 경험" [일문일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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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배우 이소희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애정어린 촬영 소감을 밝혔다.

25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최종화를 앞두고 최 홍(이세영)의 동생 최 록 역으로 활약 중인 이소희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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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소희는 "너무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을 만나 금방 적응하고 친해져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특히 최 록 캐릭터에 대해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또 눈치가 빠른 록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보여 줄 수 있게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세영 선배님과도 찐자매 케미라고 해서 너무 기뻤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사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운 것들을 마음에 새겨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소희가 출연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5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마지막 회차가 공개된다.

이하 이소희 일문일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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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둔 소감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촬영 시간이 짧았었는데, 너무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을 만나 금방 적응하고 친해져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만큼 아쉬운 점도 있지만 감사한 인연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Q. '록'을 연기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하는 씬들이 많아서 최대한 편하게 연기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극 중 '최 록'은 철없는 막내딸 같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고요. 또 눈치가 빠른 록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보여 줄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Q. 이세영, 이일화, 조승연 등 다양한 선후배 배우들과 가족으로 함께 한 작품이었는데 연기 호흡은 어땠나요?
워낙 베테랑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현장 분위기부터 전부 좋았습니다. 곁에서 조언들도 많이 해 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작품 속에서 잘 보여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이세영 선배님과도 찐자매 케미라고 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Q. 작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극 중 언니 '최 홍' 에게 '준고'의 책과 편지를 건네준 두 장면이 기억이 납니다. 가장 많이 고민했던 장면인데, 언니와 가족들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가장 잘 드러난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사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촬영했던 것만큼 마지막 화를 앞두고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운 것들을 마음에 새겨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프레인TPC,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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