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마네킹 뺨치는 완벽한 옷태! 바르셀로나의 가을 시크 니트-롱부츠룩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icester Collection AmbassadorThank you for inviting(Bicester 컬렉션 앰버서더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완벽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채정안 SNS

그녀는 오버사이즈 아이보리 니트에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컷오프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선택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가 착용한 블랙 부츠였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시크함을 잃지 않는 인상을 주었다. 채정안의 패션 선택은 일상에서도 손쉽게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팁을 보여준 셈이다.

채정안은 오버사이즈 아이보리 니트에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컷오프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사진=채정안 SNS

또한 블랙 체인 장식이 더해진 클러치 백과 얼굴을 가리는 듯한 큰 선글라스는 채정안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더욱 강조해 주었다. 액세서리 선택 하나하나까지 신경 쓴 그녀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아이템들의 조합이 전체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가을 패션 또한 그녀의 트렌디한 일상을 반영한 스타일로,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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