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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TV조선] 박지현식 소몰이 창법의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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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밤 10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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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5일 밤 10시 ‘트랄랄라 유랑단’을 방송한다.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흥팀 MC 붐, 박지현, 윤준협, 박성온은 명품 소가 모여 있는 우사로 향한다. 흥팀에 주어진 미션은 소여물 주기와 우사 청소. 소 350마리, 송아지 80마리가 모여 있는 대규모 우사 스케일에 팀원들은 도착하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박지현은 엄청난 속도와 능숙한 자세로 소똥을 치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현은 ‘파워 삽질’로 순식간에 소똥을 청소해 감탄을 자아낸다. 생선 똥만 떼 봤던 수산 업자 출신 박지현이 송아지가 싼 똥까지 해치우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박지현은 소몰이 창법으로 소를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박지현이 소몰이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자마자 송아지들이 우사에서 우르르 나가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 것. 이에 박지현 또한 “소몰이 창법으로 부르니까 바로 나가네”라며 놀라워한다.

급기야 “소똥 냄새를 계속 맡고 있으니까 향기롭다”는 박지현은 우사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드러낸다. 우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만능 박지현의 활약은 어땠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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