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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곽선영·이세영, 카약 투어 중 눈물…“너무 예뻐서 슬퍼”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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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사진 I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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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과 이세영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폴리냐노아마레에서 카약 투어를 즐기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카약을 타고 폴리냐노아마레의 동굴을 구경했다. 네 사람은 태양이 지는 폴리냐노아마레의 자연 경관에 감탄했다.

가이드는 카약 투어 말미에 “굿 바이. 씨 유”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세영은 “왜 첫날인데 떠나는 것 같냐. 나 슬프다. 너무 아름다워서 이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곽선영이 “그렇게 말하니까 슬프다”고 공감하자 이세영은 “진짜 너무 예뻐서 슬프지 않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곽선영은 “이세영 운다. 그럼 나도 운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라미란은 “얘네 운다”며 당황하다가도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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