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라디오스타' 유혜주 "子 유준이 인기 뜨거워, 인기 급상승 영상 90% 차지"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유튜버 유혜주가 아들 덕에 인기가 급상승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주는 "인기 급상승 영상이 7월에 3번, 8월에 2번 있었다. 올릴 때마다 이상하게 올라가더라. 유준이가 90% 이상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인기에 대해 "예전에는 혜주 언니라고 불렀다면 이제는 유준이 엄마로 불린다. 또 20대가 주로 봤다면 어머니들도 알아보더라. 10대들도 많이 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혜주는 "유튜브는 아시는 분을 통해서 일상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 남편과 연애하는 것부터 결혼까지 찍게 됐다. 남편이 살짝 관종끼가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