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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최수종’ 하희라, 결혼 30년차 겹경사 터졌다...“치유와 위로”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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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가을 감성 담은 우아한 롱 베스트 룩을 선보였다.

배우 하희라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따뜻한 예술의 감성을 담아낸 패션을 선보였다.

하희라는 서울의 한 전시회에서 하소영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을 축하하며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그녀의 패션은 가을과 어울리는 깊은 색감을 강조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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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가을 감성 담은 우아한 롱 베스트 룩을 선보였다.사진=하희라 SNS


하희라가 선택한 아이템은 무릎을 덮는 길이의 버건디 롱 베스트로, 전체적인 아웃핏을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안쪽에 매치한 블랙 터틀넥 상의와 함께 단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팔을 드러내지 않고도 충분히 계절감 있는 레이어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롱 베스트는 활동성을 보장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로, 하희라의 차분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그녀의 자연스럽게 내린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며,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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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패션은 가을과 어울리는 깊은 색감을 강조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하희라 SNS


한편, 하희라는 전시회 배경인 붉은 꽃과 식물이 가득한 작품 앞에서 자신이 입은 의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작품의 일부가 된 듯한 인상을 주었다. 그녀가 입은 버건디 색상은 작품 속의 화려한 레드톤과 은은하게 조화를 이루며 예술적 감각을 한층 끌어올리는 효과를 보였다.

하희라는 전시회에 대해 “아름다운화실.. 하소영작가님의 11번째 개인전.. 꽃과 식물의 에너지가 작가의 붓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치유와 위로…“라는 글을 남기며 작가의 작품에 대한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30년간 잉꼬부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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