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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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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완납하면 '추가 보장'… 미래 노후 보장까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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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금융혁신대상]생명보험부문 - 삼성생명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

머니투데이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삼성생명의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이 '2024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생명보험부문에 선정됐다.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종합 건강보험이다.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에는 보험료를 완납하면 시니어 또는 사망보장 금액을 추가로 제공하는 '보장 플러스' 기능이 탑재돼 있다. '플러스시니어보장'은 진단·입원·간병·수술·치료 등 21종 건강과 관련한 추가 보장을 제공한다. '플러스사망보장'은 보험 가입 금액만큼 사망보장이 추가된다. 최초 가입 시 언더라이팅이 적용돼 추가 보장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새로운 상품 구조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재정 안정에 기여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보험료 소멸 없이 보장과 환급률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34종 보장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플러스 보장까지 더하면 완납 시점에서 100% 이상의 환급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은 기존 원발암 보장 외에도 전이암 항암치료 5종을 새롭게 보장한다. 전이암 집중 치료 특약으로 암 진단 후 최대 20년(암 직접치료 10년+전이암 직접치료 10년)을 보장한다. 지난달에는 경증 만성질환 유병자가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험료의 '플러스원 간편형'도 출시됐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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