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제 혼자다’캡처 |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7회에서는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5년간의 결혼 생활 끝 찾아온 인생 2막을 소개했다.
인생 2막을 맞은 ‘최연소 아이돌 엄마’ 율희가 등장했다.
김새롬은 “워낙 유명했다. 최연소 아이돌 커플이지 않았냐. 그래서 결혼할 때도 ‘예쁘다’며 난리가 났던 것으로 안다”며 율희의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을 언급, 이들이 받았던 세간의 관심을 상기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캡처 |
율희는 “무대에 서는 것은 너무 행복했다. 너무 어릴 때, 사회 경험도 없이 데뷔를 하다 보니 무대 서는 것 빼고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전남편을 만나게 돼서, 많이 의지를 했다. 서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 그러면서 유대감이 생겼다. 그러면서 연애를 했고, 아이가 생겨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임신한 후에도 3개월가량을 무대에 설 만큼, 열정을 보였던 율희. 그녀는 뱃속 아이를 위해 활동을 중단, 팀 탈퇴 후 결혼을 발표했다. 율희는 “21살 때였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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