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다 컸는데' 박해미 아들 "20대에 억대 빚...숨만 쉬어도 돈 나가" 부담 토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뮤지컬 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억대 빚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 황성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뮤지컬 대표와 PD로 연습실에 출근했다. 황성재는 "어느 날 제 눈앞에 부동산 계약서가 있더라. 그러더니 제 앞으로 빚이 몇억 생겼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사진=MBC에브리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해미는 "연습실을 내가 직접 구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능력껏 연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일부 자금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성재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대출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을 보던 하하는 "아직 20대인데 대출은 부담스럽겠다"고 말했고, 황성재는 "너무 무겁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아닌가. 원치 않았던 지출이 나가니까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