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56세’ 채시라, ‘책받침 여신’의 파격 변신! “데뷔 40년 만에 무용수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채시라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무용제 홍보에 나선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서울무용제 홍보영상 촬영 준비”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5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세련된 비주얼과 심플한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채시라는 깨끗한 인테리어의 미용실에서 환한 미소를 띠며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배우 채시라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무용제 홍보에 나선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채시라 sns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화이트 티셔츠와 루즈한 핏의 데님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이 룩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녀의 젊음과 에너지를 살려주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는 기본적이지만,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더해진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준다. 이러한 스타일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세련된 매력을 뽐내는 채시라의 패션 센스를 잘 드러낸다.

매일경제

채시라는 화이트 티셔츠와 루즈한 핏의 데님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발산했다.사진=채시라 sns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이다. 2000년에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가수로서 출발해 배우로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80-90년대 ‘책받침 여신’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전히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패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채시라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모습이다.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과 함께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는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SNS를 통해 공유된 사진들은 단순한 촬영 준비 장면이지만, 팬들에게는 그녀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