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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김옥빈'유부녀' 채서진, 나이들수록 더 닮은 자매 "세상에서 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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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옥빈과 채서진 자매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닮은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20일 자신의 개인 SNS계정에 오페라 ‘투란도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투란도트, 이 엄청난 스케일을 단 일주일만 볼 수 있다니요.."란 글을 올렸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김옥빈과 채서진 자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김옥빈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고 채서진은 청바지와 오버핏 재킷 차림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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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진은 지난 4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김옥빈은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동생의 결혼에 사진을 찍을 때도 눈물을 보이는 등 애틋한 자매애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김옥빈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우월한 자매로 많이 화제가 됐다. 둘이서 만나면 서로 예쁘다고 한다더라"란 말에 "맞다. 저는 제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답하며 자매 간의 우애를 자랑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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