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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서현우, '강매강' 웃음 명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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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매강' 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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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 서현우의 열연을 포착한 스틸이 21일 공개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속 서현우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목표인 생계형 형사이자 정정환 역으로 분해 국내외 구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서현우는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에 출사표를 던진 '강매강'에서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때로는 많은 이들의 재미 포인트를 저격한 웃음 명사수가 되기도, 때로는 불타는 사명감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서현우의 활약상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캐릭터 정정환 역에 몰입한 그의 모습은 각 에피소드들의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아부의 달인'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스틸에 이목이 모인다. 승진을 위해서라면 불길에도 뛰어들 수 있는 집념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상대의 말에 고개부터 끄덕이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자동 반사형 리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형사 정정환'의 진가를 엿볼 수 있다.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하는 것은 물론, 목숨이 위급한 순간에도 “아이 구해야 해”라며 유괴된 아이만 오롯이 생각하는 뜨거운 책임감으로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매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서현우. 또 다른 활약상에도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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