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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21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화보 관련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핫팬츠로 섹시한 골반라인을 과시하거나 은근히 드러낸 브래지어 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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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그밖의 다른 사진에서도 두꺼운 가을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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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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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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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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