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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이세영, ‘로코 여왕’ 귀염 뽀짝! 화보 같은 니트-와이드 팬츠 스트릿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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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가을 무드 가득한 스트릿 캐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이세영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月の”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세영은 사진 속에서 트렌디한 스트릿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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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가을 무드 가득한 스트릿 캐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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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이 니트는 가을의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선택으로,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레이와 블랙의 조합은 깔끔한 인상을 주며, 과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루즈한 핏의 블랙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이러한 팬츠는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캐주얼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세영은 패션 아이템의 디테일을 통해 자연스럽고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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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모자와 패턴이 들어간 에코백을 함께 매치해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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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녀는 모자와 패턴이 들어간 에코백을 함께 매치해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코백의 독특한 패턴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세영의 감각적인 소품 활용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룩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포즈로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마치 일상 속의 편안한 순간을 그대로 담은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세영의 패션은 그녀의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패션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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