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혜리 악플 논란 속 “당신을 사랑해” 글 남겨…진심 담았을까?

전종서의 게시물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배우 전종서가 1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전종서가 샤넬 로고가 돋보이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었고, 은은한 누드톤 아이 메이크업과 촉촉한 립글로스가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버건디 네일과 조화된 스타일링은 전종서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다. 검은 패딩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캐주얼한 룩으로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한 모습은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무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는 전종서 특유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 = 전종서 SNS

이 게시물은 혜리가 최근 악플러 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종서가 과거 혜리 사건과 연관된 계정을 팔로우한 바 있어, 이번 게시물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패션과 배경을 통해 전종서가 무엇을 전달하려 했는지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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