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9 (토)

[TV조선] 제주 작업실 최초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트롯돌 입덕기: 진심 누나’ 오후 7시 50분

조선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V조선은 19일 오후 7시 50분 ‘트롯돌 입덕기: 진심 누나’를 방송한다. 이날은 ‘마이트로’ 멤버들이 작곡가 조영수의 제주도 작업실을 찾아간다.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영수는 마이트로와의 첫 만남 당시 “기준에 미달하는 멤버가 있다면 멤버 교체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아 마이트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 바 있다. 조영수가 마이트로 멤버들을 제주 작업실로 호출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요계 거목’ 조영수의 제주도 작업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조영수는 작업실을 소개하며 “해외 진출을 꿈꾸며 만든 곳”이라며 원대한 포부를 밝힌다. 조영수는 응접실 의자 중 하나를 지목하며 “이 자리가 특별한 자리다. 바로 영웅이가 앉았던 곳”이라고 밝혀 자리 쟁탈전을 촉발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김숙 역시 ‘히어로’ 임영웅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김숙이 “나도 앉아보고 싶다”며 부러워하자, 송은이는 “나는 가끔 기운이 달릴 때 임영웅이 다녀간 백반집에 간다”고 말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