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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추신수' 하원미, 딸에 스테이크→스파 플렉스‥"엄마 같은 엄마 있어 좋겠다"('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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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원미, 추신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딸을 위해 플렉스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친구 같은 엄마 하원미와 추소희 모녀 데이트(가로수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오늘 쉬는 날이라 딸과 함께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딸이 요즘 공부한다고 너무 힘들어 해서 바람 쐴 겸 데이트 하기로 했다. 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한다. 맛집이 많아서 파스타,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원미는 낮부터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하원미는 "낮술하겠다"라며 딸은 레모네이드를 시켜줬다. 하원미는 파스타, 스테이크, 식전 샐러드까지 양껏 먹었다.

하원미의 딸은 "너무 잘 먹었다"라고 만족해 했다. 하원미는 "스파 가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았다. 1시간 정도 남았다"라고 했다.

하원미의 딸은 포토존에서 하원미의 사진을 찍어줬다. 하원미는 "내가 사진 찍는 게 옛날 스타일이냐. 엄마가 옛날 사람이니까 그런 거다"라고 했다. 딸은 "완전 옛날 스타일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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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유튜브 캡처



하원미와 딸은 남는 시간 동안 향수 쇼핑 등을 했다. 딸이 마카롱이 먹고 싶다고 하자, 하원미는 "먹고 싶어? 먹고 갈까?"라고 하며 음료까지 잔뜩 샀다.

하원미, 딸은 스파를 받으러 갔다. 하원미는 딸과 커플룸에서 스파를 받았다. 하원미는 "힐링하고 가자"라고 했다.

스파가 끝난 후에는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겼다. 하원미는 "우리 공주가 된 기분이다"라고 했다. 딸은 사진을 찍으며 너무 좋아했다.

딸은 "엄마가 스파 받는 동안 코를 골았다. 진짜 크게 골았다"라고 했다. 하원미는 "나도 내가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깼다"라고 했다.

딸은 "하루종일 엄마랑 다녀서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아빠와도 함께 데이트 할 거다"라고 했다. 하원미는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해라. 딸은 엄마 같은 엄마가 있어서 좋겠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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