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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장근석, 日 서바이벌 MC…센스있는 진행 실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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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장근석이 '아시아 프린트'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달 29일 첫 방송한 일본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본'(Re:BORN)에서 MC로 등장했다. 진행자로 맹활약하며, 열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리본'은 K팝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인다. 장근석은 만찢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가수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장근석은 차분하게 경연방식을 소개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그는 안정적인 발성과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무게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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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그룹들이 무대를 하기 전과 후에 인터뷰로 긴장감을 덜어주기도 했다. 특히, 장근석은 다이몬의 무대에 더 미칠 놈들이 탄생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배들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다독였다. "잘했어. 오히려 너희가 나를 무대에서 더 갖고 놀아"라면서 지원사격을 자처했다. 여유로운 진행 실력이 인상적이었다.

한 심사위원은 비엑스비 무대에 "남친의 정석 4명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장근석이 다가가 "남친의 정석 다섯명 아닙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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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참가자들과 시청자를 쥐략펴락했다.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서바이벌의 묘미를 제대로 살렸다. 관계자는 "남은 방송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리본'은 매주 금요일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 아베마 TV에서 볼 수 있다. 토요일 공식 유튜브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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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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