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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혜리, 반짝이 드레스 입고 셀카...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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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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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혜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반짝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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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향한 곳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어워즈 2024' 행사로 이날 그는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우먼'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혜리는 반짝이는 비즈로 수놓은 블랙 시퀸 드레스를 착용하며 우아하면서도 공식 행사에 걸맞은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크하면서도 어딘가 도시적인 매력을 풍기며 기존의 고수하던 단발 스타일이 아닌 자연스럽게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내추럴 웨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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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수상 소감으로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올 한해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영화 '빅토리' 개봉과 '열대야' 촬영,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그리고 현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찍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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