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국제유가 흐름

이스라엘 "전쟁 끝나지 않았다"...국제유가 0.4%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닷새 만에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0.4% 오른 배럴당 70.6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12월 인도분도 0.31% 오른 배럴당 74.4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신와르의 사망이 확인된 이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면전을 벌일 경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막고 천2백만 배럴의 석유를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