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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파리올림픽 스타 임시현, 전국체전 MVP...양궁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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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국체전 MVP 임시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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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국체육대회에서 3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17일 막을 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총득점 6만5817점을 획득해 2위 경남(5만556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는 2022년 대회부터 3회 연속 전국체전 종합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경기도는 또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체전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서울 대회 때 서울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19로 대회가 취소됐다. 올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양궁 4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이 선정됐다. 임시현은 이번 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 거리별 종목인 50m와 6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임시현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올해 파리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단 MVP를 차지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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