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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스웨덴의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는 여기서 성관계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음바페는 이미 성관계를 가진 후 해당 여성과의 메시지 기록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음바페의 변호사에 따르면, 음바페는 현재 침착한 상태이며 신고자가 성폭행 가해자로 음바페를 지목된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최근 성폭행에 연루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바페는 지난달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후 프랑스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복귀하긴 했지만,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음바페를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그런데 음바페는 A매치 기간 도중 지인들과 스웨덴의 한 나이트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랑스 축구 팬들은 주장답지 못한 행동이라며 음바페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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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음바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명백한 가짜 뉴스다“라며 해당 보도를 반박했다. 그의 적극적인 반박에 축구 팬들은 음바페가 성폭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믿었다. 또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음바페는 변호사를 통해 명예 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여기서 ‘RMC스포츠’가 ”음바페는 성관계를 맺은 것이 사실이며, 그는 합의로 맺어진 관계라 생각 중이다“라고 보도하며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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