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불붙였던 정해인·정소민 발리 커플화보…"美친 분위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정해인 정소민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하퍼스바자는 17일 "'이게 바로 찐 케미! '엄마친구아들' 승효&석류 커플의 현실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며 최근 발리에서 촬영한 정해인 정소민의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막을 내린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정해인 정소민은 공개된 화보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연인 뺨치는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정해인 정소민이 드라마를 마친 뒤 화보 촬영을 위해 동반 해외 출국을 결정했음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던 바로 그 화보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록 극중 커플이 이어지길 바라는 팬들의 바람이 더해진 해프닝으로 드러났지만 각별한 호흡 탓에 현실 열애설에까지 휩싸였던 두 사람의 어울림이 그대로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정해인 정소민이 호흡을 맞춘 '엄마친구아들'은 지난 6일 종영했다.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 배석류(정소민)와 그녀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친아 최승효(정해인)의 따스한 로맨스를 담아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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