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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용감무쌍 용수정’ 오늘(17일) 결방, 프로야구 중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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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용감무쌍 용수정’.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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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이 오늘(17일) 결방한다.

MBC는 17일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4회 연장 방송 결정과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생중계 여파로 인한 결방 소식을 전했다.

17일 방송 예정이던 106회는 프로야구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오후 6시 1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결방과 더불어 방송 연장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을 기획한 MBC 드라마스튜디오 장재훈 EP는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평균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보다 완벽한 스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4회 연장 방송을 결정하였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용감무쌍 용수정’ 106회는 18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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