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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아들맘' 손연재, 리듬체조 이어 골프요정 노리나..여리여리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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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손연재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손연재가 골프 요정으로 거듭났다.

16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개인 채널에는 "앞으로 30년 더 쳐도 실력을 똑같을 듯"이라는 문구가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필드에 나간 손연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며 국민 요정 타이틀을 얻었던 손연재는 그 모습 그대로 골프 요정 면모를 입증했다.

손연재는 아들맘이라고는 안 믿기는 여리여리한 자태로 골프웨어를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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