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조립식 가족' 방송캡쳐 |
배현성이 친부와 만났다.
16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강해준(배현성 분)이 친부 양동구(이종혁 분)와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JTBC '조립식 가족' 방송캡쳐 |
이날 강해준을 꽉 끌어안은 양동구는 "날 아주 쏙 빼닮았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강해준은 "어디가요?"라며 의아해했다. 양동구는 "너 같이 이렇게 매력적인 무쌍 별로 없을 걸? 서현이가 아빠 얘기 안 했어?"라고 물었고, 강해준은 "원래 없다고 그랬는데요?"라고 답했다.
양동구는 "너 가졌다고 나한테 말만 했어도 우리 부자가 이렇게 생이별할 일이. 우리 부자가 19년 만에 만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말이야"라고 말했고, 강해준의 "어떻게 아시고 여기까지"라는 물음에 당황했는지 명함을 넘기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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