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조혜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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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의 2세에 조혜련이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홍과다예의 딸이에요~어쩜 이렇게 머리숱이 많지? 갓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부럽부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4일 태어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2세. 조혜련은 생후 하루 된 아기의 풍성한 머리숱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2022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4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사진=조혜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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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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