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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업그레이드 된 '열혈사제2', 11월 디즈니+에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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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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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5년 만에 돌아온 화제작 '열혈사제2'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배우진들의 케미스트리,액션, 사이다 전개까지 정의 구현 코믹 수사극으로 최고의 인기를 불러 모았던 시즌 1에 힘입어 5년 만의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열혈사제2' 3인방의 화려한 귀환을 선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김남길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묵주를 들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이하늬가 칼을 든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편, 김성균이 권총과 함께 날카로운 눈빛으로 형사미를 드러내 시선을 붙잡는다. 김남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각각 왼팔, 오른팔을 차지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더해줄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나아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파워풀한 시너지를 내뿜는 세 사람의 모습이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이라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빌런을 상대로 펼칠 이들의 원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열혈사제2'는 오는 11월 8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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