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임직원과 전북은행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전북은행 |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시니어 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DB손해보험과 무료보험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JB골든에이지 상품에 대해 무료 보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신설하여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전북은행은 JB골든에이지 상품(통장·예금·적금)을 리뉴얼하여 오는 22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금리우대는 물론 다양한 우대서비스 제공과 해당상품에 가입하면 일정조건 충족 시 무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료 보험 서비스에는 최근 나날이 지능화 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피싱해킹 금융사기보상보험’ ,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본인 및 7세 이하의 손자녀까지 보상해 주는 ‘프로미고객사랑보험 손자녀케어플랜’ 및 ‘프로미고객사랑보험 레저플랜’ 보험이 있으며 해당 무료보험은 가입 후 1년까지 보장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 금융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고령층 인구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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