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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김현주, 장도연 실물에 감탄 “훨씬 예뻐... 나도 그 고충 알아, 실물 미모 자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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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X 김성철이 장도연의 유튜브에 출연해 실물 미모에 감탄 릴레이를 진행했다.

1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김현주와 김성철이 출연해 장도연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당신은 10월 15일 살롱드립을 본다”였으며, 출연자들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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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X 김성철이 장도연의 유튜브에 출연해 실물 미모에 감탄 릴레이를 진행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 초반, 장도연은 두 배우에게 “혹시 ‘살롱드립’을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주는 망설임 없이 “그럼요, 요새 가장 핫한 프로그램 아니에요? 장도연 씨가 너무 잘해주시잖아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말에 김성철도 바로 호응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MC죠!”라고 덧붙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현주는 장도연을 향해 “진짜 소문대로 실물이 훨씬 예쁘시네요!”라고 덧붙였다. 그 말에 장도연은 깜짝 놀라며 “정말이에요?”라며 감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철 또한 “다들 놀란 이유를 알 것 같아요”라며 장도연의 실물을 직접 본 소감을 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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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김성철이 장도연을 칭찬했다.사진=유튜브채널 ‘살롱드립2’


김현주의 칭찬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사람들이 그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나도 확인을 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나도 실물이 더 낫다는 얘기를 자주 듣거든요. 그 고충을 알 것 같아서...”라고 덧붙이며 장도연과의 공감을 나누었다. 김성철도 이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두 사람의 대화에 자연스럽게 동참했다.

장도연은 기쁜 마음을 추스르고, 김현주에게 과거와 현재의 스타일이 변함없음을 칭찬했다. “제 기억에는 예전에도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니었고, 통통 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원래 본캐가 그 모습이었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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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김현주의 과거와 현재의 스타일이 변함없음을 칭찬했다.사진=유튜브채널 ‘살롱드립2’


이에 김현주는 미소를 지으며 “그래도 많이 얌전해졌죠. 어렸을 때는 더 그랬어요. 천방지축 그 자체였죠”라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밝고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세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으며, 김현주와 김성철의 유쾌한 토크와 함께 장도연에 대한 실물 칭찬은 계속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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