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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손연재, 변우석과 ‘등신대 하트’ 찰떡...0세 아들 팬 인증? “등신대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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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배라샷 앞에서 ‘변우석 등신대’와 유쾌한 팬심을 발휘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우리 애가 팬이라서요”라는 멘트와 함께 아들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 준연이를 품에 안고,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주목받는 배우 변우석의 등신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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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배라샷 앞에서 ‘변우석 등신대’와 유쾌한 팬심을 발휘했다.사진=손연재 SNS


그녀는 변우석의 등신대 손과 자신의 손을 맞대어 하트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며, ‘우석이와 배라샷’이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손연재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아들을 핑계로 표현한 팬심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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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변우석의 등신대 손과 자신의 손을 맞대어 하트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며, ‘우석이와 배라샷’이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기적 발바닥 애기 발바닥’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준연이의 작은 발바닥과 자신이 올린 사진 속 재미를 강조했다. 그녀는 지난해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후, 올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손연재의 밝은 근황과 함께 그녀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담긴 이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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