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박보영X박형식, 7년 만에 재회하니 입술도 똑같네!… 역시 ‘도봉순 커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형식-박보영이 똑닮은 비주얼로 ‘힘쎈 커플’을 소환했다.

15일, 배우 박형식은 자신의 채널에 두 사람의 셀카를 올리며 팬들에게 달달한 비주얼을 전했다.

2017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공식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이 다시 뭉친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박형식-박보영이 똑닮은 비주얼로 ‘힘쎈 커플’을 소환했다.사진=박형식 SNS


사진 속 박형식과 박보영은 쌍둥이 같은 입술과 얼굴 라인으로 환상적인 비주얼 케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미소에서 느껴지는 친밀감은 여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배우의 스타일 역시 주목할 만하다. 박형식은 깔끔한 블랙 가죽 재킷을 선택해 세련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가 선택한 블랙 터틀넥과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지퍼 디테일이 강렬한 포인트로 작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룩이다.

한편 박보영은 화이트 코트를 입어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단정하게 정돈된 앞머리와 깔끔한 화장으로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였다. 블랙과 화이트라는 상반된 컬러 조합을 통해 두 사람의 패션은 서로 대조적이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매일경제

박형식과 박보영은 쌍둥이 같은 입술과 얼굴 라인으로 환상적인 비주얼 케미를 자아냈다.사진=박형식 SNS


이날 두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은 곧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팬들은 ‘힘쎈여자 도봉순’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특히 박형식과 박보영이 각각 활발히 활동 중인 점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박형식은 SBS 드라마 ‘보물섬’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5년을 기대하게 했다. 박보영 역시 최근 넷플릭스 ‘멜로무비’ 촬영을 마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재회는 단순한 우정샷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두 배우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은 여전히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