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보영이 배우 박형식, 김영광의 사이에서 귀여움을 뽐냈다.
14일 wkorea 인스타그램에서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1부 디너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작고 소중한 박보영. 오늘따라 더욱 러블리한 그가 '문짝남' 사이에 섰죠"라는 멘트와 함께 박보영이 '187cm'의 김영광, '183cm'의 박형식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인다.
박보영은 장신의 두 남자 사이에서 더욱 왜소한 체구로 '요정'과 같은 느낌을 주었고, 작은 얼굴임에도 꽉 담긴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박형식과 김영광은 검정색의 자켓을 입고 있는 반면, 박보영은 아이보리의 화사한 색상의 옷을 입고 있어서 더욱 깜찍한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보영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박형식과 합을,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는 김영광과 함께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사진=wkorea 인스타그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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